정말 당연한 말을 했다
이제 충남은 "인권조례를 폐지한 지자체"로 세계에 알려지게 생겼다. 세계 곳곳에서 인권 규범이 새롭게 제정되었다는 소식은 들어봤지만, 멀쩡한 인권 규범을 폐지했다는 얘기는 처음이다. 어디에나 인권에 시큰둥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감히 그런 역주행을 상상하진 않는다.